2일(일) 치러진 러시아국가두마선거가 3일 현재 개표종료 99%을 남겨 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지지하는 통합러시아당(예지나야러시아)이 64,1%을 얻어 의회의석 300석을 무난히 통과했다. 러시아국영공사 베스찌에 의하면 총 11개당 정당이 참여한 이번 선거는 전체 유권자 참여 투표율 60%로 집계된 가운데 통합러시아당(64,1%)를 비롯해 공산당 11,6%, 자유민주당 8,2%, 러시아정의당 7,8% 4개 정당이 의회에 진출하게 됐다. 정의사회당,애국당,야블로꼬 등 7개 정당은 원내진출 가능성 7%을 넘기지 못하고 의석확보에 실패하고 10%가 넘은 지지율 보인 당은 공산당만이 11,7%을 얻었다. [kn-sakha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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