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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씨와 위대한 예술가 베토밴의 운명!,,,,
icon 최재왕
icon 2007-12-02 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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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씨에게 드리는 편지- ( 이글의 끝에서 결단을!,,,)


혹시- 고건씨라면 베토벤의 위대한 교향곡( - 운명- )이라는 후반부에 끓어졌다가 갑자기 장엄하게 흘러 나오는 빠바바--밤!--빠바바--밤! 이라는 음율을 좋아하십니까? 안녕하신지요? 혜화동 골목 찜질방 안- 4m 우측 지하 계단으로 내려가기 바로 전 우측 구석에 키는 작고 50대 초반 가까이 된 얼굴이 동그스름하게 생기고 앉아서 구두를 닦던 사람 기억-하시는지요, 세상에--한국이 넓고도 그리 좁은가 보지요, 아직도 생생하지만 언제나 소탈하고 조용하게 혼자 오시던 고건씨를 만나기도 하고 먼-발치에서 바라보기도 하고 때때로 고건씨의 구두까지 닦아 드리게 된 것을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렇게 키가 훤칠하고 기골이 장대하면서 조용한 품위를 지니고 계신 고건씨를 보게 된- 것이구요, 구두는 새 것이었고 닦지 않아도 되는 깨끗하고 흠이 없는 것을 무언가를 생각한 듯-다시 돌아와 닦아 달라고 하시면서 내려놓는 것-이었습니다 오실 때마다 별로 닦을데도 없는 새 구두를 닦고 돈을 받는 것이 미안하기도 했지만- 많은 경험으로 보아도 그것이 결코 닦을만 한 -것은 아니었지요,.






혹시 구석에 허름하게 쪼그려 앉아 구두 닦을 것을 기다리는 모습이 초라하고 안스럽게 보였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볼 것 없는 나에게 조차- 가실 때에는 고개를 약간 숙이며 가벼운 묵례를 하시던 모습이 어찌나 몸-둘 바를 모르게 하던-지요 그 모든 모습이 남을 위한 조그만 배려가 아니-였을까 생각하면 아직도 기억에 훈훈하게 남습니다. 그때 나는 이미 사람들의 말 한마디- 억양과 제스츠어, 짧은 문장의 말에도 사람을 분석하고 파악하는 버릇을 지녔는데--고건씨는 정말 고고하신 학처럼 또는 빈틈이 없다는 행정의 달인처럼- 느낌의 끝이 단정한 무게감을 느끼게 하는 그런 분이셨지요. 내면적으로는 강하면서도 밖으로는 부드러운 향기를 풍기는 인간적인 매력인 성품이 조화롭게 보이던-지요, 고건씨가 다녀가시면 언제나 젊은 신사다운 여운이 풍기었지요..그때나 지금이나 꽤나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러고 보니 여러 가지 기억이 한꺼번에 떠-오르네요,이전에 제가 택시 운전을 할 때-인데 가끔 개똥 철학도 아닌 세계 시- 를 읽는 재미에 흠뻑 빠져 있었지요-






서서히 집중이 되고 몰입이 되어 가던 어느 날- 정신은 직각에 이르게 되었지요,,그때에야 비로소 마음도 팽팽한 확장으로 가슴을 치고 나와 각이 되며 떨수 있다는 사실을 느꼈지요, 마치 베토벤의 -운명-처럼 빠바바--밤!---을 타고 가느냐? 하는 것-이었는데 어느 새 몸을 과감하게 맡기고 떠나게 되었지요, 나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어려운 시험 문제처럼 새로운 경험의 대단한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 줄을 짐작도 못했습니다, 나는 그때 본래 정치에 정-자도 모르는 하루 살기에 바쁜 사람인데- 대통령 김영삼씨의 황태자인 아들 김현철이 국정 농단에 대한 문제가 터져 나오고 사회 이슈가 된 혼란으로 안개에서 머뭇-거리는데 나는 핵심을 정확하게 보고 있었고 나 같은 밑바닥에 민심이 어떤지 단호하게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하였지요, 팽팽하던 나는 결정의 끝에 다다르고 한 치의 앞도 못보고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푼푼히 모아놓은 적지 않은 통장의 돈을 모두 털어 신문광고를 내고 김현철을 구속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시사성-맨트로 돗자리를 깔아 버렸지요.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성화 되었더라면 방에서 혈투를 벌여도 되는 것을- 마치 거대한 꼬끼리인 줄 모르고 다리를 잡은 개미가 자-! 다리를 잡고 걸고 있을 테니까- 빨리 밀어! 붙여? 다음날 즉시- 문제가 발생하고 사방에서 보다 충성스럽고 아부에 몸이 달은 누군가의 전화 도청에 감시-,경찰들의 집요한 추적과 의심- 떠보는 물음? 누구인가의 미행이 목을 조이도록 압박하며 뒤를 밟고 있을 때- 아! 쪽은 팔리고 몸은 후달- 거리고 그것 참! 뭐 그까짓 거 한번 해 보자!고 한 것뿐 인데,,,참- 빌어먹을! 것-이었지요, 나는 언뜻- 정치판에서 한참 줏가를 올리고 있는 인권 변호사라는-노무현이라는 이름을 떠 올리고 험난하게 야기하는 뒤의 문제를 호소하려고 그에게 전화를 걸기까지 하였지요, 그렇게 평범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나-같은 사람도 순식간에 폭풍처럼 바람이 휘몰아치며 강물 위에 떨어진 낙옆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어쩌면 인생이 단 한번에 강물위에 요란한 흔적을 만들고 말 것-처럼 인생의 기세가 등등- 하더니 마치 어제처럼 넉넉하고 아련하게 시간이 흘러 가네요,






나는 보다 진보한 경험으로 인하여 주눅 들던 감성의 벽을 뛰어 넘었고- 그것이 하나의 기적처럼 용해되더니- 신비로움의 사고를 더- 하며 마침내 깨달음과 진리의 바다에 도달하게 되었던 것이지요,, 바람직하지 못하였던 나의 인생에 그것은 돈- 몇푼 잃은 것보다 얻은 것이 몇 십배나 더 많은 마음에 보석을 안겨 주었지요, 빠바바--밤!,,,빠바바 밤---그것의 문제는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밖의 문제가 아니라- 내 안의 갇힌 가슴과 정열에 관한 것이었고 말보다 행위이며 하나에 대한 가치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얻은 행복이란 때로는 바쁘게 또는 느리게 일상을 관조하는 성철스님처럼 사유하지 않는 시간과 자유와 음악 같은 것이지요..고건씨! 어디에서 무엇을 하시던 한국이 처한 상황이나 여건이 혼란스럽고 참- 시끄럽지요? 아직도 밑바닥이라고 하는 곳까지 정치로부터 영향을 받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미래의 전망은 또 얼마나 팍팍하고 불-투명한지요, 대선은 벌써 중반에 접어-들었는데 한국의 대선이나 총선의 정치판은 왜 이리도 추악하고 이기적이며 몰- 상식 한지요,






이전에 혹시- 이같은 막가파적 정치 상황을 알았기에 정치의 꿈을 접은 것이 아닐 런지요, 요즘도 대선에서 간악한 정치- 모리배들이 고건씨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면서 자기네 패거리에서 모신다고 추파를 던지고 있지요? 그렇습니다, 이렇게 썩어버린 사회의 각 분야에서 기본이 되는 정치가 썩어 발목을 잡고 있는데 어떻게 후손들을 위하여 보고 만- 계시렵니까? 일본이 마지막 손을 털고 한국을 밀어내고 우리가 IMF를 맞은 지- 얼마나 되었습니까? 그때에 우량기업의 반은 외국인들에게 고스란히 똥- 값에 내 주고 그들은 올해만 46조를 주식에서 벌어들이니 이제 상황에 따라 눈치껏 빼내가기만 하면 되겠지요,,,언제나 고양이가 소리 없이 오듯이 망할 때는 소리 없이 망하는 것이지요, 고건씨도 자주 들어 보셨지요? 세계 IMF 는 지금 한국에 양극화 문제와 실업자 양산에다 엄청난 부동산 거품과 감당하기 힘든 가구당 부채- 4천만원이란 너무 높다고 경고사인을 보내고 있는데- 미국에서 가중되며 불어오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는 내년에 한국이 어렵다고 하지 않나요?






한국의 정치, 경제적 상황이 미국으로부터 그리 자유롭나요? 모든 것이 소수의 기득권을 위한 거품이고 문제인데 도대체 무엇 하나- 제대로 합리적이며 발전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언제나 정부의 고위층과 정치권이며 언론들은 그들이 편하고 배-때지 부르니 장밋빛 전망이나 풀어 놓으며 눈-하나 깜짝도 안하고 있지요, 요즘 하루에만 쏟아져 나오는 뉴스를 보아도 어지럽지 않으신가요? 국가의 부채는 400조에 달하는데 걱정되는 수많은 공무원들이란 할-일이 별로 없으면 반드시 부패와 비리에 눈길이 가고 가담하게 되는 것이 당연하고 근무 기강해이와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누가 감히 그런 문제를 지적이라도 하나요? 위에서는 고위- 공무원들을 매관매직을 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 있는가 하면, 공기업들은 신-조차 부러워하는 한국에 최고 연봉 신화를 만들고 국민의 등에 악착같이 붙어 기생하고 혈세의 피를 빨지요. 기업들은 기초 생필품인 밀가루부터 전자제품- 정보-통신요금, 교통요금까지 전체가 부패와 비리의 단합- 공화국이 된지는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구요-






그렇게 등친- 수십조 돈을 쥐고 투자도 연구 개발도 안하면서 잠재 성장률까지 갉아 처먹고 단합으로 임금과 물가만 올리고 있는데 아무리 자진신고 하거나 적발이 되어도 가벼운 몇푼의 솜사탕 처벌이나 경고로 받고 말지요, 이처럼 소비자인 대-국민적 서비스를 기업이 우롱하고 장난치는 경우가 선진국에 어디 있는지요, 아무리 똥통같은 후진국에도 없을 겁니다, 그런가 하면 이전에 잘나가던 수출 주도형인 IT 부문에서도 경고음이 계속 들려오지요,, 며칠 전에 일본에 진출하여 근근히 버티던 삼성이 전자제품을 모두 철수한다고 전쟁에서 백기를 들고 말았고- 현대차는 천만원대의 소형차를 개발하여 세계 시장의 경쟁력에 대항하려다 막대한 개발비에 대한 부담 때문에 패배하며 무기한 취소하고 말았지요. 국제 경쟁력에서 하루가 다르게 밀리고 조만간 중국보다 우월한 몇 개의 종목도 2-3년 내에 추월 당하고 말 것입니다, 왜냐하면 중국은 그동안 저가의 제품에서 고가 제품으로 전략이 바뀌어 같은 제품이 열배나 비싼 초정밀 제품으로 속사포처럼 세계 시장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그동안 중국에서 열심히 벌더니 죽-써서 개-주듯이 고스란히 일본에 바치는 대일 무역 적자는 올해도 300억 달러를 넘어가고 핵심 기술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습니다, 기술 무역 적자는 벌써부터 몇- 년째 30억 달러씩 증가하지 않습니까? 일본은 두려워하고 회피하는 대상이 아니라 도전하고 극복해야 하는 대상인데- 끝임없는 노력과 창의와 열정으로 벽을 넘을 생각은 안하고 무엇을 하자는 짓- 인지요, 그런가 하면 양극화로 손쉽게 밑에 계층의 돈을 벌어들인 졸부들의 해외여행 수지 적자는 매년 몇 십억 달러씩 적자이구요, 국내의 열악한 경제 환경조차 양극화의 덧에 걸려 가속도가 붙으며 벌어지는데 정치인들은 얼마나 태연하고 오만 방자하며 기생충처럼 뻔뻔한지요, 경제적 곤란으로 가장의 20% 는 직업이 없으며 해마다 적체되는 청년실업과 불어나는 비정규직이 현재까지 몇백만-인지 아시지 않습니까? 자살률은 세계 최고의 오명을 뒤집어쓰고 일본보다 배나 많은 경찰이 있는데 허위근무 기재로 수당을 도둑질 하는가 하면 범죄율은 높아가고 검거률은 낮아 진다-지요?






벌써 아동과 청소년 120만 여명이 정신질환으로 판명되다-는 뉴스를 보면 숨이 턱에 차오르지 않나요? 얼마 전에 경찰관의 연쇄강도와 강간 사건이 뉴스를 장식하고 청와대, 정,관계 고위층과 예술계, 교육계조차 뇌물과 부패에 젖어 죄의식도 없는 겉만 멀쩡한 가짜와 싸이코- 패스가 사회 다방면에서 두더지처럼 출몰하는데- 진짜조차 가짜를 구별하기도 어려운 정도로 질이나 가치가 떨어집니다, 병원들은 과잉진료 처방으로 열심히 보험사기를 치며 환자를 우려먹고, 일본보다 무려 여덟배나 입원률이 많다지요? 어린 여중생이 성매매를 하는 가- 하면 해외로 수학여행을 간 여고생들을 촌지와 돈에 팔린 습관된 교사들이 유도한 범죄로 집단 성매매를 하게 방조 하였답니다, 양극화의 급속한 격차에서 나오는 돈- 만 있는 한가한 졸부나 교수나 의사, 고위 공무원 등- 사회 지도층이 막가파 집단으로 스와핑-그룹에 가입하고 개같이 한방에 함께 뒹굴어도 누구하나 말이 없구요, 평범한 증산층까지 내려오는데 어쩌자고 강력하게 저지하고 처벌하거나 막는 사람도 지도층에 없지 않나요?






십년 전에 한국이 아시아의 용에서 삼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렸다고 누가 말을 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아시아에서 가장 늦은 저-성장으로 다양한 문제들이 속으로 썩어가면서 한국의 발목을 잡고 똥칠을 해대고 있는 것이지요, 언젠가-자신과 가족들은 안-당할 줄 알고 뻔뻔하게 말이지요, 얼마나 답답하고 꽉- 막힌 하수구 같은지요, 그런데도 정치인들은 눈-하나 깜짝하나요? 정치로부터 영향을 받는 국민들은 삶이 팍팍하며 정서가 메말라 가고 시간이나 빛에 쫓기듯 생활하니 공짜 심리만 생기고 오죽하면- 이번 대선에 주자가 주가조작 혐의가 있어도 지지하고 투표하겠다는 사람이 38% 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 투자자는 거의가 열심히 노력하며 땀으로 사는 성실 근면한 개미들이지요, 주가조작이 무엇입니까? 컴퓨터 수십대 갖추고 몇 번의 클릭으로 기업을 믿고 투자하려고 수천- 수만명이 모아 놓은 수백억 수천억의 돈을 몇초에 야금~야금~사기치고 도둑질하는 것이 주가-조작인데 그 습관의 위험성이란 마약보다 진하고 독해서 죽을 때- 까지 안하고 못 배기는 것이지요,






습관된 주가 조작에 대한 위험성을 가진 공시 위반이나 법률 위반이 매년 600건이 넘는 곳이 경제 자본주의에 꽃이라는 한국의 현실이며 금융 시장-입니다,,주가조작에 대한- 논란 그것 하나만으로도 세계에 창피 할 정도인데 일반 국민들의 30%는 물론이고 지성의 전당인 대학교의 적지 않은 청년들이 신중하지 못한 채- 주가조작에 대한 혐의에 그가 신임한 도장이 진짜로 밝혀졌는데도 검찰 수사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수십개-의 불법 혐의를 받고 있는 자-에게 지지 운운? 하는 것을 보면 얼마나 허탈한지요,,이쯤 되면 대학교 총장들이 학부모에게 석고대죄로 용서를 빌어야 하지 않을까요? 차-때기 원조라고 수백억씩 문제가 된 사람이 이번에 또 대선주자가 되어 나오는가 하면- 그동안 참여정부에 대한 실망으로 국민들이 돌아서자 황태자 노릇을 하던 자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재- 빨리 발을 빼고 나는 그가 아니었다고? 지난번 중앙일보 홍석현 주미대사의 X 파일에서 정치권이 밝혔더라면 오늘에 와서 몇 배나 큰 부패와 비리의 -X 파일의 삼성그룹 문제가 또-터져 나오겠는지요,






국민이 모아놓은 막대한 혈세를 장난치고 국가 계획의 정보를 합법적으로 빼내는 것을 그들은 벌써부터 한 것이지요,,,이제 그것은 깨끗하고 강력한 대선주자인 문국현 후보가 주도한 부패 척결의 신호탄으로 신속하게 정리되며 특검에 내-맡기게 되었습니다, 보다 심각한 경제는 큰 문제인데- 누가 진짜 경제를 살릴 수가 있을까요? 범여권에 다른 누가 있을까요? 바로 그런 대선주자와 대다수 중산층과 서민- 그리고 취약계층에서 보다 좋아하는 고건씨의 지지만 확보되면 범여권의 주도권을 잡고 보수에 대항하는 사정권에 접어들며 범여권의 단일화-조차 고건씨가 서 있는 방향으로 급-물쌀을 타게 되지 않을까요? 그렇게 역사를 흐르는 물결의 한 가운데로 집결하겠지요, 보다 개혁과 진보세력이 단결하는 가장 중요한 주체로 고건씨의 도움이 절실하지만- 반드시 중,서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범여권이면 좋겠는데- 그렇다고 딱히 누구를 도와주고 싶지도 않으실 겁니다, 혹여 신당의 정동영이 찾아와서 아무리 도와달라고 하여도 이미 이미지가 각인된 그에게는 헛수고가 되겠지요,,






그렇다면 시민 단체에서 오랜 동안 봉사하고 이웃과 어려움을 나누며 헌신하다가 대선에 자신을 온몸으로 희생- 하겠다고 뛰어 든- 문국현은 어떻습니까? 그는 경제에서도 금세기 최고의 전설적인 CEO 젝웰치가 감탄한 통찰력과 혜안이 있는 후보이며 반부패 척결의 의지도 가장 분명하고 강한 자- 입니다, 이번에 삼성 특검도 신속하게 주도하여 정치적 역량을 보여 주지 않았습니까? 그는 그동안 이룬 모든 부와 자리와 명예를 모두 던지고 온몸으로 나와 국민의 희망을 일체화 시켜 일류국가로의 도약을 위하여 대선에 뛰어 들었지만- 범여권이 진보 개혁세력의 길까지 망쳐 놓은 후유증과 똥- 구덩이를 피해 가기가 여간 힘겹습니다, 아무 상관도 없는데도 영향을 받는 것이지요,,,혹시 괜찮으시다면 보다 안목이 있는 현명하신 고건씨가 그의 손이라도 한번 잡아 준다면 썩어버린 부패와 비리의 낡은 보수와 무능한 기존의 정치권을 일시에 무너뜨리고 진짜 경제와 사회 정의를 외치며 분노의 강처럼 박차고 나 갈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정말 그렇게 알고 계시지 않으십니까?






아침이면 기존의 썩은 정치인들이 밥맛이 없도록 뉴스에 얼굴을 내밀고 사기치고 도둑질하며 썩어서 늙어가는 패거리 들을 한꺼번에 끌어 않고 역사의 강물에 온 몸을 던지며 빠 바바밤--빠바바 빰-,,? 아이구! 말이 길어지네요,,이렇게 나는 밑에서 모든 것을 보면서 알았고 당신께서는 위에서 모든 것을 보면서 알았겠지요,,고건씨! 이제 우리는 함께 국민을 위하여 그대를 지지하는 민심을 위하여 베토벤의 장엄한 -운명- 의 강이 되어 흘러야 하는 시간입니다, 그대가 미쳐 못- 다한 것은 누군가는 해야 하고 그것은 반드시 역사라는 것이지요, 이제 대선은 중반부를 달리고 있으나 우려스럽게 보수 일색이 정치판을 득세하고 있고 진보- 개혁인 시민세력의 힘이 달리고 있지요, 그러나 여기저기 서서히 시민 혁명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고건씨! 지금 그대의 참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보다 중요한 역사의 전환점에서 싫든- 좋든- 당신께서는 베토벤의 교향곡- 운명- 의 빠바바~밤- 이 있기 바로 전- 첫째 음률에 자신을 위하여- 보다 많은 국민을 위하여- 몸을 내 맡길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흘러- 가시지요! 더러 강물이 바위에 부딪쳐 멀미도 하고 소용돌이에 파뭍히는 어려움도 있겠지만 결코- 우리는 희망의 바다에서 도달하고 말겠지요, 미래가 있고- 발전이 있고- 21세기 일류국가의 비젼이 손짓하는 그 곳을 향하여! 적지 않은 국민이 그대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건씨! 들리십니까? 빠 바바-밤----빠바바--밤!--장엄한 운명의 강으로 용해되어 넓고 푸른 바다로 가는 길에서- 내 안의 정열이- 한줄기 빛의 태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혹시- 최규하-씨와 같은 중도나 중립이라고만 생각하시지만 않는다면,,,

늦기 전에 지휘봉을 한번 드시지요,




참고-
오늘- 아무런 삶의 느낌도 없이 어떤 문제도 없이 하루가 가-버렸나요? 새파랗게 젊다는 가치가 문제 의식과 비판정신 참여의식이 없다면- 그것은 병든 환자와 같으며 죽어 가는 삶보다 못한 거지요!, 당신들의 미래는 기존의 가치와 의미들이 만들어 놓은 고정된 관념에 따라 마냥 허덕이며 쫏아 갈-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잡아 끌어 가까이 오게 하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다, 대통령후보 기호 6번 문국현이 함께 하며 내일을 힘차게 열어 갈- 뜨거운 가슴과 열정을 지닌- 학생과 자원-봉사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문국현 홈페이지 )
2007-12-02 1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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