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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 / 하늘과 땅과 사람과 사랑은 하나 ! (1 )
icon 행복한 동행
icon 2007-10-12 18: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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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과 사람은 하나 !
하늘과 땅과 사랑은 하나 !
하늘은 땅에 응하고
땅은 하늘에 응하고
하늘과 땅은 사람의 생명 윤리법에 응한다.
노동법이란 알파와 오메가 같이 영원하게 응한다.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모여든다. 바로 정선의 아라리이다.
가난을 만든 이야기다.
세상 힘들어서 못살겠다는 이야기다 .
국제적 무한 경쟁으로 21세기 전후에 I M F 를 맞이한 우리들의 모습이다.
아리랑 , 아리랑 아라리요 .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간다.
춘사의 30년의 짧은 생애 , 남짓한 모습 ....!
아리랑의 드라마...탄압과 사랑으로 흥겹던 마을은 갑자기 변을 당하여
혼란스러워지고 포승에 묶인채 순사의 손에 끌려간 아리랑 고개의 모습 드라마하다.
아리랑은 민족의 노래, 백성의 소리임을 말한다 .
청산 별곡의 얄리 얄리 얄라성의 아리랑 소리
우리의 울음소리 , 아라리 , 아이고 , 아이고 , 아리랑을 닮아 있다.
혼자이든 / 집단이든 기쁠때나 , 슬플때나 아리랑이 소리 질러지는것이다.
짙은 색깔로 아리 알리 아라리요. 아리 알리 아리랑 !
진도 아리랑과 정선 아리랑에는 희로 애락의 엿보인 색깔있는 아리랑이다.
빛깔을 곱게 해줄수 있는 짙은 색깔의 문화 .
수없이 많은 시대마다 추해지지만 아리랑의 얼굴 중에는 추해지지 않는것은
곱게 해주는 모습의 아리랑 축제 잔치 문화이다.
수 없이 많은 시대마다의 얼굴들 , 삶의 해결 , 그것을 풀어주는 힘
우리들의 역사적 모습들의 아리랑 , 아리 알리 아라리요 .
시대마다 , 역사마다 , 아리랑은 우리들의 모습에
문화적 윤기와 건강이 흐르게 만든다.
김삿갓의 시와 아리랑에는 온통 해학성이 뭉쳐져있다.
한국 문화의 서민적인 ( 저류 ) 해학성이 짙은 색깔을 깔아 놓는다.
김삿갓 과 아리랑 , 아리 알리 아라리요.
리차트 러트는 두작품으로 하나로 이야기하고
해학성의 아리랑 ! 모습을 바디 랭귀지로 표현했다.
두 작품은 직설적이 아닌 우회적인 시대의 암울함을 노래로 이야기했다.
또한 아리랑은 그렇지만도 않다.
직설적인 표현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모습이 많다.
사실 이런식으로 따진다면 아리랑은 다 웃음을 동반하고
풍자하고 있다는것을 볼수 있다. 아리 알리 아라리요 .
아리랑은 시대의 역사 , 문화 바로 저항의 시이다.
어쩌면 성격은 원초적인 모습의 성격, 존재일지도 모른다.
수 많은 아리랑이 한결같이 시대에 저항하고
계급 사회의 모습에 저항 하고 , 살겠다는 모습이
확고한 사상으로 저항하고 있는 모습 이야기 입니다.
그런 저항은 때론 목소리로만이 아닌 행동을 수반한 저항의 모습으로
바꾸어진 모습으로 시대마다, 역사마다 , 세월의 흐름으로, 맥으로 이야기한 모습이다.
그래서 아리 알리 아라리요 ! 아리랑은 저항의 노래로 불리워졌다.
고은 선생은 이렇게 이야기한다.
아리랑은 피압박의 소산이란 말로 맥을 같이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자원의 완성은 행복의 아라랑 이야기 타령이다.
계속 ...
2007-10-12 18: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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