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연변소설가학회가 지난해 12월 17일 연길시아리랑호텔에서 성립되였습니다. 순수소설문학을 지향하는 이 소설가학회는 저명한 소설가 정세봉씨가 초대회장을 맡고 연변작가협회 부주석이며 소설가인 우광훈씨가 부회장을 맡았습니다. 21세기를 선도하는 우리 문학을 기리고자 [김학철문학상]도 이날 공표했습니다.
아울러 연변소설가학회를 알리기 위한 차원에서 얼마전 새로 카페를 개설했는데요, 구처적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cafe.daum.net/ybnvlss2006
여러분들의 왕림을 기대합니다.
사심없는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민족의 작가들이 정녕 최고의 지성인으로서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병술년에 연변소설가학회도 왕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