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고소영씨 치치에 왔네요
icon 뉴질랜드 교민
icon 2006-02-05 1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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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와이라케이에 있는 선손이라는 중국가계를 지나가는데
글쌔, 고소영씨와 코디, 메니져로 보이는 사람들이 보였습니다.
화장을 안한 얼굴이라 잘 모를 수 도 있었지만 코에 점 과 소영이라는 호칭으로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안내자로 보이는 사람이 이곳이 가장 싼곳이라며 말하며, 고소영씨를 비롯한 일행들이 양크림, 꿀, 프로폴리스 등 계산대에 많이도 가져오더군요 가계에 줄선사람이 많아서 기달릴 동안, 세관 통관 걱정이며, 이 가계를 다 사면 얼마냐는 둥 이런 저런 말을 하더군요. 특희 어떤 젊은 남자분은 괜히 한국돈 꺼내어 왠자랑에 언행도 좀 그렇더군요. 하긴 평민이랑 연예인이랑 생활자체가 다르지만...
제가 보기엔 고소영씨는 괜찮은것 같은데, 주변 사람들이 어깨에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 보이더군요.
아무리 비싸더라도 한국가계에 좀 팔아주지... 그 안내하는 분 현지 가이드 같아 보이던데 약간체격이 있고 얼굴이 동그랗고 안경쓰셨는데 아주 열성적으로 안내하고 제품 설명까지 하더군요...
제가 보기엔 중국가계 다 싼건 아닌데... 비싸도 별 차이도 없는데..
교민경제를 위해서라도 한국가계에 좀 팔아주지... 좀 그렇더군요.
암튼 살면 살 수록 이곳은 재미 있는 곳입니다. 즐팅하세요....
2006-02-05 1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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