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국제결혼여성세계대회에서 영국의 인종차별적인 재판의 소식을접하고 미국으로돌아와서 서명운동을 시작하였읍니다. 각기다른이유로 서명운동은 세계어디서나 있습니다. 좋은결과를 가져올때도있지만, 이번처럼 안타까운소식을 접할때도있습니다. 영국의 폴 달튼사건은 항소심에서도 처음과 같은 5년형이 확정되었습니다.
영국의 사법제도는 처음 재판에서 90%가 종결이 된다 합니다.
확실한 증거가 나타나지 않는한 항소에서도 마찬가지란 말을 들었읍니다.
얼마전에 있었던 길가다 망치로 맞아 피를 흘리고 몇바늘을 꿰메었음에도 증거 불충분으로 가해자가 풀려나는 자국민을 철저하게 보호하는곳이 영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