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반대 불구하고 새 간판 달고 출범한 김호,
icon 지 선
icon 2006-01-07 02: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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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김호, 결국 무모한 길 가다.

2006 1. 4 김호는 선거무효와 달라스 한인사회의 만류를 뒤로하고,
나무판에 "달라스한인회" 라고 새로 새긴 후 한인회 깃발도 없는
어설픈 자기들 만의 시무식을 했다.
축사를 한 안재호씨는
'총회에서 합법과 정식으로 제29대 김호 한인회장이 당선되었는데,
소수가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하고,
'상식과 불문율로 보아도 제29대 김호 한인회장은 정당하다' 고 말했다.

그간 적법한 선거를 치르도록 요구하고 우려를 보넨 한 네티즌은,
김호측의 주장을 축사로 반복한 것으로 대꾸 할 가치가 없다고 폄하 하고,
결국 김호측이 무모하게 벌린 일판은 달라스 한인사회를 불신과 갈등으로
증폭시킬 것이며, 0.1%의 승산도 없는 억지와 무지가 법정의 사실 심리
대상이 될 수 밖에 없다는 현실이 서글프다면서 씁쓸히 등을 돌렸다.

총회에서 의결되어 정당성이 있다는 김호측 주장에 대해 무지라고 일축 한
네티즌이 뉴코 사랑방에 올린 이번 선거 관련 주장을 요약 해 본다.
- 회칙의 핵심을 위반한 선거공고는 중대한 하자로 처음서 부터 무효이다.
- 선거위해 소집된 한인회 임시총회는 중요 소집 요건 결여로 무효이다.
- 투표장에서 법 개정하여 투표권을 제한 한 것은 선거공고와 배치되 무효이다.
- 후보자격은 회칙에 정해 진 데로이지, 회장 김윤원이 각서로 만들 수 없다.
- 김호가 가지고 있다는 그 각서는 이번 선거가 야합이라는 물증이 된다.

- 이런 선거는 지구상에 없었던,너무나 상식 밖의 최초의 추악한 부정 선거
- 한국인과 미국 한인사회에 대한 모독이고 불손한 도전이며, 수치이다.
- 돈의 위세나, 세몰이나, 언론몰이나, 소송 불사등 어떤 불순한 시도가
있더라도 정당화 될 수 없는 선거 과정이였으며,
- 어떤 신이나 상식의 목아지를 비틀어도 용인 될 수 없는 반민주적 폭거다

달라스 뉴스코리아 사랑방에서 퍼왔읍니다.
http://www.wnewskorea.com/bbsz/zboard.php?id=sarangbang&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02
이런 해외 한인 단체장이 인정 된다면 비극입니다.
이 신문에서도 관심가저주시기 바랍니다.
3일 천하, 결국 법정 확인으로 종결지어 질 터인데,
2006-01-07 02:28:23
71.96.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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