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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은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휘하의 조직이다!!
icon 미가엘
icon 2005-12-19 2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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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과거사 문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민청학련 사건이 그 당시 정권에 의해 조작된 사건이라는 발표였는데 이는 지극히 잘못된 일이다.

김용규씨의 저서 [소리 없는 전쟁]을 보면 1974년 민청학련 사건은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가 지휘한 사건이라는 사실이 폭로되어 있다.
이 책에는 민청학련의 '이철','유인태'의 실명이 그대로 나온다.
김용규씨는 남한에서 출생하여 서울중학교를 다니다가 6.25 때 강제 납북당하여 그 곳에서 생활,성장했다.
그는 남한으로 오기 위해 여러 번 노력한 끝에 남파공작원이 되어 활동하였으며 북한에서 차관급의 지위에 있었다가 1976년 9월 의거,귀순했다.

김용규씨의 저서 [소리없는 전쟁]은 김용규씨의 간첩활동과 다른 공작원의 간첩활동을 서술한 책이다.
이 책에서 김용규씨가 민청학련 사건 발발 당시 북괴의 공작원으로서 민청학련을 배후에서 진두지휘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현재 김용규씨는 공안경찰로 근무중이다.

현재의 참여정부는 민청학련 정권이며 이는 곧 김정일의 휘하에 남한의 정부가 있다는 뜻이다.

1974년 민청학련에 대한 판결이 있었을 때 유인태의 어미는 법정에서 자기 아들이 사형선고를 받는 순간에 쿨쿨거리며 자고 있었다고 한다.
한국 언론에서는 이런 일을 단순히 유인태의 가족이 '엽기적'이기 때문이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잘 모르고 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민청학련에 대한 재판은 재판하는 측이나 재판받는 측이나 모두 쑈를 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민청학련은 수감 10 개월만에 전부 석방되었던 것이다.
유인태의 어미는 자기 아들이 절대로 사형당하지 않는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박정희는 민청학련을 엄하게 다룬 것같이 하였을 뿐 실제로는 지나치게 관대하게 민청학련을 처리했고 이는 오늘날의 남한 좌경화를 촉진시키는 일이었다.

박정희는 박상희라는 대구폭동 주동자 빨갱이를 친 형으로 둔 사람이며 그 자신이 여순 반란 사건의 주동자였다.
이는 박정희가 남노당의 인맥과 연결되는 일이며 남노당의 인맥에는 지금도 민청학련이 소속되어 있다.

왜 김용규씨가 폭로한 민청학련 사건은 한국 언론에서 쉬쉬하며 덮으려 하는 것일까? 심지어 우익 사이트에서도 김용규씨의 [소리없는 전쟁]을 중요하다면서 인용, 발췌하는데, 민청학련 부분만 가위로 오려낸 듯이. 예리한 칼로 도려낸 듯이 인용, 발췌를 피해버린다.
필자가 유일하게 <안티민청학련>이라는 닉네임으로 민청학련 부분을 인용, 발췌하여 우익사이트에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좌우익은 글 쓴 사람과 글을 분리하려는 시도를 계속하고 있다.

민청학련은 분명히 빨갱이 주사파의 난동이며 현재 한국을 위기로 몰아가는 핵심세력이다.
민청학련 홈페이지의 민청학련 명단에는 김진홍목사(?), 김동길이 있는데 이들은 우익이 아니라 빨갱이들이다.
한국의 많은 우익들은 이들에게 속고 있다. 알면서도 대충 봐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민청학련의 실체에 대한 바른 판단을 하려는 사람들은 김용규씨의 [소리없는 전쟁]을 읽어보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민청학련은 북괴 조선 노동당 연락부 휘하의 조직이다!!
2005-12-19 2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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