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신문 메인페이지에 브라질 인터넷신문 한인닷컴이란 배너를 걸어 두셨더군요. 지금까지 한인닷컴(대표:유용일)은 교포사회에 독버섯 같은 존재로 그동안 교민 여론조작과 조장, 방관등 그렇게 피해를 본 교포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곳에 그가 저지른 만행을 따진다면 글만 길어질 뿐입니다. 위와같이 브라질님이 작성하신 내용대로 사이트는 오늘 오후쯤 메인만 달랑남겨두고 폐쇠를 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다수의 네티즌들은 또 다른 브라질 한인이 운영하는 하나로닷컴(www.hanaro.com.br)에서 해결방안을 놓고 토론중입니다. 이같은 만행적인 일을 저질러 놓고 정작 한인닷컴 대표인 유씨는 브라질 한글학교 부회장과 평통위원으로 보란듯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선데이서울' 가치 조차 없는 사이트를 브라질 교포들을 대변한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에 따라 동포신문 운영측에 하루빨리 한인닷컴 배너를 내려주십사 간곡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그것이야 말로 브라질 5만 교포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