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프한교 사태에 다음과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프한교 대책위원회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진정 "어둠의 세력"이 누구인지 가려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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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위 교회 ㄱ 목사의 두번째 메일전문입니다. 첫번째 메일은 바로 아래 파란 두줄 만 생략되어 있을 뿐 내용은 같습니다. 이 글은 단지 베를린 리포트에 댓글을 달았다는 이유로 받은 것입니다. 베리의 댓글을 단 사람들에 대해 이미 뒷조사(신상조사) 하고 다녔다는 충분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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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기의 메일을 보냈듯이, 행한 일에 대하여 책임있는 행동을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임을 알려 드립니다)

사랑하는 ㅊXX 전도사님,

샬롬!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오늘 오후(2005년 11월 14일)에 가졌던 전화 대화에 이어서 몇 가지 중재 사항이 있어서 연락을 드립니다.

한국학교와는 전혀 관계없는 ㅊXX 전도사님 한 개인을 통하여 일이 더 이상 확대될 필요가 없다는 점을 인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일을 조용히 처리하고자 다음과 같이 정중히 부탁을 드리는 바입니다.

1. ㅊXX 전도사님이 실명이든 가명이나 익명이든, 여러 게시판에 올린 글들에 대하여 내일 화요일 2005년 11월 15일 12시까지 모두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입니다.

2. 내일 화요일 2005년 11월 15일 17시에 만남의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바쁜 일이 있더라도 꼭 이 시간에 와 주셔서 만남에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운영위원장님 외 한 분의 운영위원도 이 시간에 오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ㅊXX 전도사님, 꼭 이 자리에 참여하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장소는 저희 ㄱ 비X센X로 하였습니다: GeXXXXXXXstr. XX, 6592X Frankfurt(Franfkurt-HöXXXX 역에서 하차하여 후문 방향으로 나옴, 한국 학교와 같은 거리에 위치하며 차도 반대방향으로 오면 됨, 3-5분 거리임)

전화 번호는 저에게 전화를 해 주신 069-300 39 7XX 입니다.

꼭 뵙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은 내일 17시에 저희 사무실에서 ㅊXX 전도사님을 기다리겠습니다.

주님의 평안을 전합니다. 샬롬!

프랑크푸르트 ㄱ 교회 ㄱ 목사

아래는 가야할 하등의 이유도 없고, 가서도 안되는(?) 자리에 메일을 받고도 출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ㅊXX씨가 받은 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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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재 모임 불참에 유감을 표하면서...

ㅊxx 씨에게,

오늘 만남의 시간(2005년 11월 15일 17시, ㄱ 비X 센X)에 불참한 것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중재의 시간은 이로써 마치게 되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조용히 해결하고자 한 우리의 부탁(게시판 자진 제거)을 청허하지 않고 중재의 기회를 잃은 것에 대하여 심히 유감의 뜻을 밝힙니다.
ㅊXX씨가 글을 게시하고 아직 삭제하지 아니한 대사관 측에는 ㅊXX씨에 대한 information이 전달된 상태입니다.

진리를 전해야 할 신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더구나 바른 생활을 전하는 윤리를 전공한다는 신학생으로서, 일반인들도 감히 하지 못하는 그런 심히 부정적인 이중의 모습을 갖고 본인이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반성하는 미래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신학생이 어두운 곳에 숨어 그런 짓을 했다고 하는 사실에 경악할 뿐입니다. 단언하면, ㅊXX씨는 한국 학교와 학교를 사랑하고 봉사하는 학부모와 대표들에 대하여 언어 테러를 통한 파괴 행위를 일삼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군요.

마치 한국학교 학부모인 것처럼 여러 아이디로 자신을 위장하고 숨기며 1인 3역 등을 하면서 여러 사람들의 인격과 한 단체의 명예를 긁고 깎아 내린 행위를 넘어서서 대사관조차 위협하며 이리 저리 글을 옮기며 선동한 ㅊXX씨에 대하여 이제부터 도의적으로나 법적으로 모든 책임이 ㅊXX씨에게 있다는 것을 양지하시기 바라며, 본인이 일으킨 모든 물의에 대하여 조만간 분명히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이런 저속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지하고 예방하도록 할 것입니다.

중재자: ㄱ 목사(프랑크푸르트 ㄱ 교회) / ㅇ 위원장 / ㄱ 위원

2005-11-23 17: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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