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그동안 연락을 제대로 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제가 동포언론지를 인수하고 학교일을 보느라 시간에 쫓기고 있습니다.
이곳 소식도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하고요 죄송스럽습니다.

오는 10월 18일이 제가 발행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포언론지인 주간교포의 창간 20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그래서 요즈음 주가교포배 교포친선축구대회가 1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리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답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저희 주간지 10월 14일자에 실릴 "재외동포신문의 축하 메시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연락을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원고 마감일을 오는 12일(수)까지랍니다....

그럼 연락기다리겠습니다.
하시는 일 잘 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2005-10-09 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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