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엘에이 총영사관은 범죄자 은닉처 입니까?
icon 천정원
icon 2005-09-24 11:26:53
첨부파일 : -
수년전 사이판에서 가라오케를 양도 하겠다고 하면서 1억여원을 사기치고,

또한 필리핀에서 사기를 친 사람이.... 수소문 끝에 알아보니 엘에이 총영사관에 있더군요.

영사관 직원이라 도저히 월급을 차압하거나 구속시킬 방법이 떠오르지도 않고,

본인이 서류를 준비하는 동안 또 도주가 우려되어서, 영사업무문의 란에....

만약, 영사관 직원의 월급을 차압할는 절차만 제 본명과 여권번호 적고 사기꾼 사항은 거론 없이
질문했습니다.

다음날 영사관 직원이 전화가 왔습니다. 글을 지워달라고요, 저는 거부를 했는데,

삭제를 해버리더군요, 개인신변에 관한 사항이라면서요.

그게 어떻게 개인신변에 관한 겁니까?

한 공무원이고, 개인에 대하여 논한적도 없고, 절차만 문의 했는데요,

2차, 3차 글을 썼지만 답변은 없고, 모두 삭제 당했습니다.

그 사기꾼(유리한)은 작은 아버지가 한때 어느나라 대사관에서 근무를 하다가 현재

한국 외무부에서 영사 및 대사를 맘대로 휘두를 수 있는 위치라고 하더군요.

한번은 자기 작은 아버지가 영사관에 취업시켜 주겠다.

대신 빛을 탕감하자, 작은 아버지를 통해, 한국서 파견된 직원으로 하면,

현지서, 주택,차량,유류비,자녀학비, 한국서 봉급, 현지 봉급 까지 나온다면서요.

또 한번 사기를 친거지요, 저희 와이프의 모든 서류를 가지고 또 잠수 탔답니다.

영사관 사이트에 질문을 하면 머합니까?

윗선에서 다 글을 삭제 시키고, 개인신변이다 라면서 제 글을 모두 매도해 버리는데요.

사기꾼의 실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969년생 유리한은 사이판에서 90년대 후반 여행 가이드 및 중국 여자 매춘 알선 가라오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한국서 여행사를 운영하던 저는 사이판을 자주 출장가는 관계로 알게되었으며,

사이판에서 조그만 자영업이라도 하고 싶었습니다.

자기 가라오케를 12만불짜리인데, 1억을 투자하라 했습니다.

그럼 자기 지분 30% 남기고 나머지 70%는 저한테 넘기기로 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가, 전혀 서류상 지분을 남겨주지 않고, 말로만 넘겨 주었습니다.

1층 슈퍼마켓 주인이 건물주인 이었는데, 건물주인이 원세를 올릴꺼다.

자기가 운영하는 걸로 해야, 월세를 안 올린다라면서, 저는 그냥 직원으로 딴 사람들 한테

소개를 하더군요.

나중에 알아보니 그 가라오케는 시가 3만불도 안 되는거더군요.

같이 일을 시작한 후 계속 사람들한테 외상을 주더라구요.

수금은 자기가 한다고 걱정마라 하더니...

모든 돈을 자기가 수금을해서 빠찡꼬기계에 다 쏟아 부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도박 중독자 였습니다.

약 9개월이 지난 후 였습니다.

자기는 가이드에 충실해야 하는데, 나한테 외상건으로 미안도 하고, 이미지문제가 있으니까..

저한테 남은 30% 지분을 넘기겠다고 했습니다...

저는 기분좋게 수락했습니다. 전의 일은 다 덮어두기로 하구요.

그리고 1달뒤 갑자기 집주인이 변호사를 이용해 가라오케를 압수 했습니다.

지난 10개월간 월세(월 $2500)를 한 번도 주지 않았다 하네요...

매달 돈은 가져갔는데...

법인 조차 그때까지 안 넘긴 상태입니다.

유리한과 그 와이프(박혜령 1973년생)를 만났습니다.

도박에 돈을 다 날렸더군요.

와이프라도 갚을테니 한번만 봐 달라합니다...

월 $500 씩 한국으로 송금하기로 했습니다.

더 이상 사이판에 저는 머물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공증까지 했습니다.

2번 $500 보내더니...더 이상 말이 없더군요....

그 이후 연락처 바꾸고 사이판에서 잠수를 탔습니다.

그 이후 저는 필리핀으로 이주를 했으며,

간신히 다시 연락 취했습니다.

사이판 먹고 살기 힘들다 하여, 필리핀으로 와라...가이드로 취업시켜줄테니

벌면서 갚아라 했습니다.

필리핀으로 빈몸만 오더군요.

여행사에 취업을 시켜주었으나, 공금까지 수빅이라는 곳의 카지노에서 몽창 날리더군요.

더 이상 취업을 할 여행사가 없어졌습니다.

지인이 한국서 오는데 가이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연결해 주었는데,

따가이따이 라는 곳으로 안내도중 손님의 카드를 맡아준다면서 비밀번호 까지 묻고

손님은 관광지에 버려둔채... 약 400만원의 돈을 현금 서비스를 받아 또..카지노로 날렸더군요.

저의 이미지에 문제가 있는터라, 먼저 400만원정도를 갚아주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날, 자기 작은 아버지가 외무부에 있어서.

저의 와이프를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취업시켜 준다며,

또 사기를 친것입니다.

그 이후 아버지가 위독하다며, 장례 치르고 온다는 사람이....

알고보니 미국 엘에이 총영사관에 취업해서 아버지랑 살고 있는게 아닙니까?

세상에 이런 사기꾼이 어디 있습니까???

완벽하지는 않지만, 증거가 될만한 서류는 있습니다...

그래서 절차를 영사관께 물었는데..

이렇게 무시당한겁니다....

세상이 빽이 좋긴 좋나 봅니다...
2005-09-24 11: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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