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그러고 보면 온라인으로 만나서
가까운 지역 먼 지역 가리지 않고 시간을 맞추어 함께 만나고
오븟한 식사와 가벼운 술자리.. 마음 터놓고 얘기하는 자리도 만들지 못하고 지내는 것 같아요.
우리 친합시다. ^^)

가을 계절 단풍들면 우리님들끼리 모여서 단풍산행도 다니고
이런저런 어려운일 있으면 서로 돕고.

주제가 무슨 상관입니까.
함게 모이는게 중요하지..

얼마전에 달래음악단이라는 조금은 촌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지만
계속 보다보면 정겹고 새롭고 즐거운 새터민 출신의 연예인이 나왔더군요.

공식홈피도 없고 정식 앨범도 없지만
새터민 회원분들이 많이들 오셔서 어쩌면 하나원때부터 달래음악단 분들과

친하게 지내시던 분들도 모두 서로 모여서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아요.

달래음악단 까페에서 정치이야기 골치아픈 이야기
모두 던져버리고 가슴이 따듯한 사람들 만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터 놓고 나눕시다.

정모두 하구 같은 지역사람들 끼리 자주 만나서 밥도 먹고 얘기도 하고
도움되는 일 있으면 서로 돕고 지냅시다.

http://cafe.daum.net/dalleamusic6

무거운 얘기 하는 곳이 아니고 새터민분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만 나누어요.

봄을 깨우는 달래처럼.
응어리 져버린 우리 가슴을 깨워줍시다.

^^

2006-09-08 15: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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