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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종북 인사를 높이는 어이없는 현실
icon 종북
icon 2011-10-18 15: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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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통영시에서 통영 출신의 작곡가이자 통영의 딸 신숙자씨를 북으로 보낸 윤이상의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음악가라는 명성의 일환으로 통영시에 윤이상 동상을 세울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동상 건립이라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어이없고,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예술가일지라도 예술가이기 전에 민족과 나라를 사랑할 줄 아는 것이 먼저 아닐까요? 윤이상은 김일성에게 충성맹세를 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행위를 일삼았던 대표적 친북 인사입니다. 삶의 우선이 바른 생각과 인간의 자유가 인정되는 사회이거늘 인간의 존엄을 말살하고 억압을 하는 북한을 찬양하는 자를 위한 동상 건립은 있을 수 없습니다.
통영의 딸이 악의 구렁텅이 속에서 울고 있거늘, 붉은 생각에 젖어 있는 윤이상의 동상 건립이 말이 됩니까? 동상건립 추진자들은 자각하길 바랍니다.
2011-10-18 15: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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