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세계에서 1920만 대의 스마트 폰을 판매해 시장점유율 17.5%를 차지하며, 당당히 2위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무서운 기세로 치솟는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곧 윤곽을 드러낼 3분기 실적에선 1위 자리로 올라서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렇듯 빠른 시간 내에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데는 스마트 폰의 후발주자로서의 약점을 기술력과 품질, 마케팅 능력에 바탕을 두며 내세운 전략이 큰 효과를 얻었다고 봅니다. 또한 전체적으론 삼성그룹만이 가진 경역 혁신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항상 ‘新 경영’을 외치는 삼성전자는 기존의 관념을 깨는 발상과 혁신으로 반도체부터 MP3플레이어, 휴대전화 지상파DMB까지 수신기 분야에서 잇따라 세계최초를 달성했고, 이런 결과 선진기업 추격자에서 선도자로 자리매김하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삼성전자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새로운 시장 진출 전략으로
글로벌 일류기업의 위치를 지키고 발전해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