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이저리그게이밍, 드림핵 인비테이셔널, 인텍 익스트림 마스터즈, 북미 스타리그 등 세계 거의 모든 메이져 대회 우승을 한국의 프로게이머들이 싹쓸이하며 한국이 e스포츠계의 최강자로 굴림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e스포츠 최강자가 되고 싶은 해외 유명 프로게이머들의 한국행이 줄을 잇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급 선수들이 한국 땅을 밟고 다시 실력을 쌓아가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 선수들과는 실제 대회가 아닌 래더에서도 승리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실력 차이가 벌어져 해외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 이제 한국 유학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또 이렇게 한국 유학을 거치고 나면 120%의 효과를 거둘 만큼 확실하기 때문에 해외 프로게이머들의 발길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급속도로 번지고 있는 한국 게임 유학에 대해 일부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있습니다만 해외 유명 프로게이머들의 한국행은 단순한 게임 훈련과 능력 향상의 효과뿐 만이 아니라 e스포츠에 대한 관심 및 인지도 향상과 세계 e스포츠 시장 발전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목표를 향한 도전의식과 열정이 빛나는 e스포츠의 다양한 시도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의 무한 발전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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