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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 굶기고 특수부대 양성?
icon 아사
icon 2011-08-04 0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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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이 정전협정을 맺은 지 60여년이 다되어오지만 북한군의 대남전략은 변함없이 한반도 적화통일로서, 북한 김정일은 정규전 못지않게 중요한 게 정보전, 전자전, 입체전이라며 테러를 주 임무로 하는 특수부대전력 증강에 몰두해 왔다.


현재 북한군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대략 20만 대군의 테러부대를 가지고 있다.


이들 테러부대는 공개된 특수부대병력이 16만5천여 명, 비공개테러 전력은 정찰총국, 적공부, 225국, 보위부 등 3만여 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북한은 경제력이나 국력에 비하여 비정상적으로 정규군 119만 대군을 양병하고 있는 군사대국?, 이번에 새롭게 밝혀진 대로 약 20만의 테러부대를 키운다는 것은 정상적인 국가로서는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다.


북한특수부대 탈북자의 진술에 의하면 이들은 유사시에 지상, 해상, 공중으로 남한곳곳에 침투하여 살인과 방화, 파괴 등 테러활동으로 사회 혼란을 가증시켜 남한을 개전초기에 적화통일을 하겠다며 오늘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남침명령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북한 김 부자(父子)가 정권과 체제를 유지하고 식량난, 경제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선군정치, 군사대국”이란 환상에서 벗어나 핵과 미사일, 테러부대를 과감히 정리하고 남한과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와 개혁 개방에 나서야 할 것이다.
2011-08-04 0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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