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세계 최고급 자동차 페라리가 주최한 ‘페라리 월드디자인 콘테스트2011’에서 한국 홍익대학교 팀이 “에테르니타(eternita)” 모델작품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전 세계 디자인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네요.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 디자인스쿨 400개 팀이 참여해 뜨거운 경합을 펼친 대회에서 한국의 대학생 3명이 이들을 제치고 대상을 차지했다고 하니 다시 한 번 한국의 대학생들의 뛰어난 디자인 감각과 세련미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네요.
이번 한국의 홍익대학교 팀이 출품한 '에테르니타(eternita)' 작품을 보는 순간 심사원들도 이건 인간이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작품!, 신이내린 작품! 이란 찬사가 쏟아졌다고 합니다.
최근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 차가 뛰어난 디자인과 기술력, 품질로 고객만족 1위의 월드 베스트 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우연히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