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중동에는 또다른 한류 열풍이 분다
icon 동맹
icon 2011-07-20 16:13:24
첨부파일 : -


어제 7월 19일로 레바논에서 안정과 평화를 위해 활약하고 있는 레바논의 수호천사 ‘동명부대’가 파견 된지 4주년을 맞았다고 합니다.

‘동명부대’는 현지정부와 민간인들로부터 ‘쿠리’(코리아의 아랍어)란 연호와 함께 이들의 치안질서와 의료구호지원 등 PKO 활동으로 ‘신이 내린 선물이자 가장 친한 친구’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고 해요.
또한 동명부대의 민사작전은 UNIFIL(유엔레바논 평화유지군)로부터 ‘유엔 PKO 역할모델’로 평가 받고 있을 정도라고 하네요.

동명부대가 유엔 PKO 다른 부대나 현지인들로부터 이처럼 훌륭한 명성과 찬사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작전지역내 불법 무장 세력의 활동을 억제하고 불법 무기의 반입 통제를 위한 1만1000여회 감시정찰 임무와 1800여회의 폭발물처리 정찰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기 때문이라 하는군요.
이외도 현지주민들의 직업보장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동차 정비교실’운영과 주민 건강을 위해 ‘클린 워터’사업, ‘순회 의료지원’ 아울러 ‘코리아 메모리얼’ 프로젝트로서 도로건설, 컴퓨터 지원과 한글과 태권도 교실, 난타 및 태권도 공연, 농악연주 등 한국전통문화와 발전상을 꾸준히 소개해왔기 때문이라 합니다.

다시 한 번 한국 동명부대 수호천사들의 성공적인 PKO 임무활동 4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활약과 무운장구를 기원해요.
2011-07-20 16:13:24
221.147.124.4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