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7월 7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권을 따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한국 대구’에서 다음 달 세계 빅 4스포츠 대전 중 하나인 ‘201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다음달(8.28~9.3) 열린다고 해 몇 가지 소개를 할까 해요.
한국은 경제적 신흥부국으로 잘 알려졌지만, 스포츠 분야에서도 88서울하계올림픽과 2002월드컵, 다음 달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2018년 동계올림픽 등 국제 빅 스포츠 4개 대회를 모두 개최하게 되는 스포츠 강국이라 하네요.
대구시민들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기간 중에 한국전통문화와 먹거리를 비롯해 다양한 축제잔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해요.
대회 기간 중 대구시청광장 특설무대에서는 대회 참가선수와 관광객들 위한 2PM, 씨엔블루, 세븐, 포미닛 등 한국 K-POP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뮤직페스티벌’ 행사가 벌어지고, 이외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상감영공원, 2.18공원, 중앙치안센터 등에선 뮤지컬, 오페라, 재즈, 마당극, 무용, 서커스 등이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하니 꼭 한번 한국을 찾아 세계육상대회도 즐기고, 대구 전통문화와 음식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참고로 대구시 '숙박안내정보시스템(www.greenstel.or.kr)'에 접속하면 대회기간 숙박예약은 물론이고 대구 맛 집 골목여행, 뷰티투어 등의 이색 관광코스고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참고 하시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