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명박 대통령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강원도 ‘평창’ 선정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으로 날아간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월 IOC 방문단의 현지 실사(實査)때도 ‘평창’ 현지를 방문하여 개최를 몸소 응원하고 지원을 해 온 이대통령이 이번에는 오는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2018년 동계올림픽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연사로 직접 참여해 ‘평창’ 개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라 합니다.
한국은 이미 10년 전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준비를 착실히 해 왔답니다. 평창의 동계올림픽 개최준비와 능력은 이미 IOC 방문단의 현지 실사(實査)와 두 번에 걸친 후보도시 프레젠테이션에서 3개(평창, 뮌헨, 안시)후보도시 중 한국 ‘평창’이 경기시설 준비면, 교통, 숙박 등 인프라가 가장 완벽하다는 극찬과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국민들의 열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하였듯이 이번 후보지 투표에서 현명한 선택이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시 한 번 이대통령이 남아공 ‘더반’ 현지에서 ‘2018년 평창올림픽’ 유치를 위해 온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라 하니 좋은 성과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