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한국 K-POP 스타들이 프랑스와 유럽대륙을 감동과 흥분으로 몰아넣었던 한류 열풍이, 이번에는 일본 오사카 돔에서 “2011 서울-오사카 뮤직 오브 하트” 공연으로 한국의 K-POP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보여주었네요.
무엇보다 이번 한류스타들의 오사카 공연은 지난 3월 일본 동북부 강진과 쓰나미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돕기 위한 “2011 파이팅 재팬” 공연이었다는데 큰 의미와 감동을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2NE1,포미닛,동방신기,레인보우,아이유,티아라,비스트,에프엑스,FT아일랜드,유키스,2PM,엠블랙 등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총 출동해 일본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공연을 해준 것에 일본 팬은 물론 한국 팬들도 큰 감동과 박수를 보냈다고 하네요.
아이돌 한류스타! 총 출동 전율을...!
무엇보다 이번 한류스타와 일본 팬들이 보여 주었듯이 한. 일 양국 간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 없이 진정한 이웃 우방의 나라로 발전하길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