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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먹이 까지 동원해 외화 벌이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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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11-06-29 1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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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까지 돈을 버는데 이용한다.
북한이 체제선전과 외화벌이 하나로 개발했다는 ‘아리랑’공연에 동원되고 있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혹독한 인권 유린이 국제사회의 문제가 된 적이 있다.
북한은 ‘아리랑’ 공연으로 달러벌이가 시원치 않자 이번에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나진극장 공연에 어린이(3~4살) 80여명을 동원해 비난을 받고 있다.
현재 북한 당국은 이들이 펼치는 공연 입장료 5위안(한화 850원)을 받고 있는데 이마저도 당국이 다 가로채고 아이들에게는 먹을 것조차 제대로 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이번 나진극장 공연에 동원된 아이들의 기계와 같은 동작과 모습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연습과 혹독한 훈련을 시켰으면 로봇과 같이 저런 모습을 보일까? 가슴아파하는 중국 관광객들이 많았다고 한다.
북한당국자들은 이러한 공연이 반인륜적인 처사인 줄도 모르고 굶주림과 영양실조 상태에서 외화벌이와 체제 선전에 동원하고 있음을 생각할 때 걱정이 된다.
중국 관광객은 물론 북한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들은 어린아이가 동원되는 ‘아리랑’이나 ‘나진극장’ 공연 관람을 보이콧을 해서라도 비참하게 혹사당하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을 구해야 할 것이다.
북한 김정일이가 달러($)가 필요하다면 지금이라도 핵을 버리고 한국과 대화하고 교류 협력을 통하여 달러도 벌고 식량난 해결에 나서야 한다.
2011-06-29 1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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