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대통령 제2의 625 없다 확고한 의지
icon 확고
icon 2011-06-28 16:51:57
첨부파일 : -


지난주 24일 6.25전쟁 6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대통령은 미국, 터키, 이탈리아 등 국내외참전용사와 가족, 900여명을 초청해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대통령은 “6.25전쟁을 상기하고 해외참전용사와 국가를 위해 희생했던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에게 감사와 존중을 드린다.”고 했다.
또 6.25전쟁과 같은 민족상잔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국민들은 100년이 지나도 자손대대로 잊지 않을 것이며, “한 치의 땅도 거저 얻을 수 없고, 자유도 거저 얻을 수 없다, 희생 없이는 한 치의 땅도 지킬 수 없고 희생 없이는 자유를 지킬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날 이대통령은 해외참전용사들에게 “참전했던 16개국용사들뿐만 아니라 그 나라들과 늘 함께 할 것이며, 100년, 200년이 지나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가 올 때까지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미국 참전용사 대표인 윌리암 맥스웨인(80세)노병은 이대통령의 초청 위로연과 감사와 존경심 표시와 특히 자신들이 위기에 처한 한국의 자유,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일이 무엇보다 자랑스러우며 뿌듯한 긍지를 느끼고 있다고 했다.
60여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참전용사들은 한 목소리로 자유와 평화,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한국민들에게 거듭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아무튼 한국의 안보와 자유, 평화는 우방국들과 함께 영원히 같이 하리라 믿는다.
2011-06-28 16:51:57
221.147.124.76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