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본고장 미국시장은 물론 유럽, 러시아, 남미, 중국등 5대양 6대륙에서 한국의 현대. 기아자동차가 무섭게 쾌속 질주를 하고 있다는 발표이다.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를 겪어 오던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의 현대. 기아자동차가 세계적인 브랜드회사 자동차에 뒤지지 않는 품질과 디자인, 현지 소비자 기호를 고려한 마케팅 전략 3박자가 맞아 떨어져 미국시장 진출 25년 만에 처음으로 시장점유율 10%를 넘어섰다고 한다.
미국의 트루카 닷컴(WWW.turecar.com)은 현대.기아차가 지난 5월 작년 대비 43.4% 늘어난 11만54000여대(10.9%)를 판매하여 그동안 ‘싸고 질 낮은 차’로 혹평 받아 오던 현대.기아 차(아반떼, 쏘나타, K5, 쏘렌토R 등)가 25년 만에 도요타, 벤츠, BMW 등 세계 명차들을 꺾고 수입차 왕좌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한국 차의 무한 질주는 중국(아반떼, 포르테), 러시아(쏠라리스)에서도 최고 인기 차량으로 팔리고 있다고 한다.
현재 한국의 자동차는 품질과 연비, 디자인, 내구성, 중고차 가격 면, 소비자 선호도에서 세계 명차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고, 특히 한국의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월드 베스트 카 사랑받고 있다고 하니 가슴 뿌듯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