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새로운 아이돌 한류(韓流)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JYJ’ 월드 투어를 지난주(5.27) LA에서 너무 재미있게 관람하고 행복한 시간을 즐겼답니다.

지난 4월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2개월간 월드투어 나서고 있는데 그동안 방콕, 타이베이, 베이징에서 열린 콘서트에는 5만여 명 팬들의 환호와 사랑을 받았다고 하네요.

5월에는 캐나다와 미국 투어를 가졌는데 이들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남미와 심지어 유럽에서까지 미국을 찾은 팬들이 있었다고 해요.
이들의 공연을 지켜 본 많은 음악인들과 팬들은 한류 스타 가수들의 완벽한 하모니와 춤은 세계 모든 젊은이들을 사로잡는 힘과 마력이 있을 정도라고 브라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번 프랑스, 영국 등지에서도 한류스타 공연을 늘려달라는 팬들의 시위가 벌어졌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현재 ‘JYJ’이외에 한류(韓流) 문화를 해외 심고 있는 “비, 동방신기, 빅뱅, 장근석, 소녀시대” 등 한류스타들의 투어가 보다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부라보! JYJ 월드투어...!
아무튼 이처럼 한류 열풍이 아시아를 넘어서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고 하니 가슴 뿌듯하고 한국인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2011-06-01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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