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직도 어이 없는 공갈만
icon 어이
icon 2011-06-01 1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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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자 지난 60여 년 동안 철저하게 북한대문을 걸어 잠근 채 “자주, 자력갱생, 외세척결” 구호아래 군사제일주의와 선군정치, 강성대국만을 다그쳐 왔다.
그 결과, 지구상에서 가장 빈국(가난한)으로 전락해 주민 2, 3백 만 명이 기아(飢餓)와 영양실조로 죽는 참극을 겪었으며 아직도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주 1주일동안 대규모 방문단을 이끌고 열차로 중국 각지 유람을 마치고 돌아 온 김정일 위원장의 방중 결과가 별 볼일 없이 빈손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무엇보다 김 위원장 방중 간 과도한 경호경비와 황제유람, 호화행보에 중국 네티즌과 인민들이 예전과 달리 심한비난과 조롱이 거세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5월, 8월과 마찬가지로 빈손에 빈 달구지(열차)로 평양에 돌아가자 그 분함을 남한정부에 돌려왔으며, 무력도발과 핵전 불사 등 협박을 일삼아 왔으며,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뭐하나 속 시원한 답을 듣지 못했다 한다.
중국 후 주석도 한반도 안정과 비핵화를 위한 6자회담 재개와 남북관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지만, 김 위원장은 강경대남 전략을 굽히지 않고 여전히 혈맹이니까 3대세습 지지와 대규모 식량, 경제지원, 군사무기를 달라고 떼를 썼다고 한다.


이번엔 또 뭘 믿고 협박 공갈일까..?
현재 북한이 처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대남협박 메시지를 보낼 것이 아니라 통 크게 사죄할 것은 사죄하고 남한과 대화와 개혁, 개방에 나서는 길밖에 없다.
2011-06-01 19: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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