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18일, 평창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강원도 평창에는 IOC 평가단의 현지 실사를 마쳤는데 이번에 그 결과가 공개됐다 하네요.
현재 2018년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의 평창, 독일의 잘츠부르크와 러시아 소치 3개 도시가 사활을 건 준비를 해 오고 있다하네요.
지난번 IOC 현지 실사 평가보고서는 경기장, 숙박시설, 교통, 재정, 안전, 국민적 호응과 정부의 관심등 16개 항목으로 평가했는데 한국의 평창은 특별한 지적(약점)없이 최종 ‘엑설런트(Excellent)’평점을 받은 반면에 잘츠부르크와 소치는 일부 약점이 있어 한 단계 처지는 ‘베리 굿(Very Good)' 을 받았다고 하네요.
2018 동계올림픽 준비 IOC실사, 1위 한국 평창...!
아무튼 이번 IOC 평가단의 현지 실사에서 검증되었듯이 경기장 기반시설과 경기장, 교통, 숙박과 정부와 지역주민들의 강력한 개최의지와 열망 등을 종합해 볼 때 한국의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결정될 것으로 믿으며, 그동안 대회 개최를 준비해 온 모든 이의 꿈은 반듯이 이뤄질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