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죄없는 북 주민만 죽어가는 구나
icon 비통
icon 2011-04-29 0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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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4월 25일은 북한 인민군의 생일날(창건일)로 휴무일로서 군대뿐만 아니라 당 기관, 기업소, 주민들이 축제잔치를 보내왔다.
하지만, 금년 창건일은 사정이 달랐다고...? 심각한 식량난으로 군인들에게 제공하는 당국의 특별배급을 공장, 기업소, 주민들에게 떠맡겨 대다수 군인들이 축제는커녕 식사조차 제대로 먹지 못해 불만이 높았다한다.


더욱이 김 부자(父子)가 기쁨조, 고급양주, 외제자동차, 호화 요트 등 사치향락과 자신들의 생일잔치에 수백억 원을 탕진한 사실이 차츰 알려지면서 당국의 군부대 특별배급 강요에 주민들은 물론 군인들 사이에서 김정일 위원장, 후계자 청년대장(3남 김정은)에 대한 불평불만이 폭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이 2.16(김정일), 4.15(김일성)생일잔치보다 급한 것은 2400만 주민들과 군인들의 민생고를 먼저 해결하는 일로서 남한과 진정성을 가지고 대화와 화해 협력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2011-04-29 09: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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