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군은 북한군의 두 번에 걸친 천안함 기습공격과 연평도 민간인 포격을 당하는 아픔과 충격을 겪었다.
북한군의 도발로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고 사회가 불안했지만, 군인들의 국방수호의지와 국민들의 안보의식과 국방에 대한 참여의식은 오히려 높아졌다 한다.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그 힘들고 어렵기로 소문난 해병대와 UDT, 특전사 등 특수부대에 지원하는 젊은이들이 어느 때보다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한다.
지난번 한류 아이돌스타인 현빈이 해병대에 지원입대하여 신선한 충격을 준바 있는데, 최근 드림하이의 주인공으로 인가 상종가를 누리고 있는 2pm ‘택연’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현역에 입대하겠다고 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그동안 차인표, 앤디, 이루마 등 많은 연예인들이 해외 영주권을 포기하고 고국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했으며, 지난해에도 180여명이 해외 영주권을 포기하고 고국에 돌아와 국방의무를 다했다고 한다.
이 시대 아이돌, 우상인 현빈! 택연!의 용기 있고 아름다운 결정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