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장훈이형 구로다와 한판 뜨다
icon 독도
icon 2011-04-12 17: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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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 일 양국 간 불신과 갈등에 불을 지펴 온 산케이신문 서울지국국장(구로다 가쓰히로)이 또다시 ‘독도 망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1989년부터 한국에 머물고 있는 대표적인 일본의 반한(反韓) 언론인이다. 구로다 지국장은 독도문제 등 한.일 양국의 현안에 대해 “독도 영토문제와 관련해 한국이 다시 소란을 피우고 있다면서 일본은 침몰 위기인데, 한국이 독도를 일본에 양보하면 어떨까?” 또 2009년 한국의 비빔밥은 겉과 속이 다른 ‘양두구육(羊頭狗肉)’같은 음식이라고 비하했고, 전 세계인이 공감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대해서도 자신들이 돈을 벌기위해 한 일이라고 망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의 망언은 지난해에도 동해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일본해와 달리 한국 내에서만 통용하는 연해 명칭일 뿐이다?, 그러면서 일본이 그렇게 싫으면 ‘일본뇌염’이란 말도 쓰지 말라? 는 등 한국을 의도적으로 조롱하고 비하하는 발언으로 양국국민들의 감정을 교묘히 자극하고 악화를 충동질해왔다. 이처럼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국수(國粹)주의에 젖어 양식과 이성을 잃은 사람이 일본을 대표하는 언론인이란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이러한 망언을 보다 못한 한국의 독도지킴이!, 기부천사인 김장훈 가수가 구로다 지국장에게 점잖게 “일본을 욕 먹이고, 브랜드를 하락시키고 있는 그에게 표창장이라도 드리고 싶은 심정”이라 하였다. 현재 일본은 전후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재앙에 전 세계인들이 마음아파하고 일본 돕기에 나서고 있는 마당에 반한(反韓) 발언으로 양국관계를 악화시키는 구로다 지국장의 저의, 속셈이 의심스럽다
2011-04-12 17: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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