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레인’, ‘닌자 에쌔신’ 등 노래, 춤, 할리우드 영화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의 한류월드스타이자, 만능 엔터테인먼트인 ‘비’(정지훈)가 미국 ‘시사주단지 타임(Time)’이 선정하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온라인 투표(4. 4~14일)에서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월드스타 ‘비’는 올해로 ‘타임 100인’ 선정 후보에 6년 연속 오르는 인기와 저력을 보이고 있으며, ‘비’는 지난 2006년 ‘타임 100’에 최종 선정돼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온라인 투표에선 2007년 1위, 2008년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네요. 금년 ‘타임 100인’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 후보 203인에는 크리스 콜퍼, 비욘세, 레이디 가가, 리아나, 수전 보일 등 대중문화 스타를 비롯해 미국 대통령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과 투자가 워렌 버핏, 애플의 스티브 잡스 등정치, 경제, 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의 인물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하는군요.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전 세계인의 관심 속에 고군분투하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근로자들이 이번 ‘타임 100인’ 후보에 들어 있다 해요. 한국을 빛내고 있는 한류 월드스타 ‘비’가 다시 한 번 ‘타임 100인’에 선정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응원을 부탁해요!!!

2011-04-11 21:3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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