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한국영화 ‘시’ 작품이 지난달 스위스 프리부르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영예인 ‘금상’, 대상 수상소식에 이어 이번에는 아시아의 영원한 아이돌, 로망인 ‘빅뱅과 세븐’이 ‘싱가포르 엔터테인먼트 어워드(SEA) 2011’에서 상을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해요. 이번 SEA의 상을 수상한 ‘빅뱅과 세븐’은 전문가 투표와 인기투표를 통해 선정됐는데, 빅뱅은 ‘모스트 파플러 코리아 아티스트(Most Popular Korea Artist)’로 상을 받았으며, 세븐은 ’베스트 아시아 퍼포먼스(Best Asia Performance)'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고 하네요. 앞으로도 한류(韓流) 인기스타들의 한류문화 알리기와 홍보활동은 계속될 것이라고 하니 곧 만나 보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싱가포르 엔터테인먼트 어워드(SEA)’는 싱가포르 언론 그룹이 중국어권 엔터테인먼트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열고 있는 시상식으로 음악, 영화,TV, 라디오, 콘서트 등의 분야에서 각국의 공로자를 뽑아 시상해오고 있는 시상이라 하네요. 다시 한 번 한국의 한류(韓流)문화를 빛낸 빅뱅, 세븐의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고 좋은 노래, 멋진 춤을 부탁드려요...!!!

2011-04-05 21: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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