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부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에 강진 발생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도시 건물이 붕괴되는 등 큰 재해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푸른 녹색의 자연경관이 빼어난 나라 뉴질랜드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1년에 5.0이상의 강진이 20회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1931년 256명의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당하는 지진피해를 입고 이번에 수백여 명이 희생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아픔을 더하고 있답니다.
다시 한 번 지진피해 희생자의 명복과 유가족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보내며, 사상자와 이재민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고 하루 빨리 다시 일어나 예전과 같이 행복한 삶을 되찾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