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신문

한인 교포님들의 조상땅찾기 안내입니다.

일제시대와 6.25를 겪으면서 아직도 국내에는 후손들이 알지못하고 있는 조상땅이 적잖이 숨어있는게 현실입니다.
60년대, 70년대 취업이민 그리고 80년대 거주이민 등으로 해외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교포님들의 조상땅이 아직 상속받을 후손을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 한국 떠나온지가 벌써 언젠데 어디 그런게 있겠어? ”
“ 그당시 우리집은 가난해서 조상들이 갖고 계신 땅 같은 것은 없을꺼야! “
“ 그당시 시골에 부모님이 경작하셨던 논과 밭은 쪼끔 있었지. 그외는 있을 것 같지 않은데? “
“ 이제 이곳에서도 살만한데 뭐 한국에있는 조상땅에 신경써! “
라고들 말씀하시겠지요.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정부 한 부처인 국토해양부에 의하면 2008년 한해에만 약 10만 필지(약 5천500만평)로 약 2조원($ 2 billion) 상당의 조상땅이 찾아졌다고 합니다.

또한 근래에 조상땅 찾기 실적들이 아래와 같이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 대전: “최근 10년간 여의도 면적의 2.6배의 땅을 후손에게 찾아줘 땅값만도 2690억원.”
• 강원도 인제: “조상땅 찾아주기 93명 309필지 찾아줬다. 80% 이상의 성공율 보여.”
• 전남 광주: “지난 8년간 992명에게 조상땅 약 413만㎡ 찾아줘”
• 경상북도: “2010년 11월말까지 29여만명의 후손에게 약145만 필지의 토지를 찾아주었다.”
• 충청북도: “총 1만 6826명이 조상땅을 찾았다. 면적은 108.87㎢로 여의도 면적의 13배.”

한인교포 여러분,

저희 팀원들은 최선을 다하여 귀하의 조상땅이 있는지 그리고 귀하의 재산으로 상속되어 질 수 있는지를 조사해 드릴 것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주변 분들에게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ffre.kr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담 이메일 info@ff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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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14: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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