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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들 세자르에게 보낸 편지
icon 정말믿음
icon 2006-07-02 1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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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사람 미쉘 드 노스트라다무스(1533-1566)

1999년 8월(7월을 양력으로 고치면)에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다고 앙리(Henry) 2세의 왕비 까트린에게 말했는데 공포의 대왕이 뭐냐고 하니까 보이지 않는다고 대답했죠. 단지, 공포의 대왕이 내려온 다음에 사람들이 비참하게 되었다고 대답했죠.

의사이자 기독교 신자 노스옹은 아들 세자르에게 보내는 편지에 지금부터 서기(A.D) 3797년사이까지 예언을 했다고 말했죠. 또 편지에서 종교 지도자등이 자신의 글을 악마의 글로 치부할거라고 말했고 성경의 "하나님이 자신에게 해로움을 줄지도 모르는 돼지에게는 진주를 주지말라."라는 교훈을 가슴에 새겨 글을 의도적으로 난해하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끝날(End of Days)에 종파가 종말을 맞게 된다고 말했죠.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666(짐승)이 일으키는 최후의 대환란(3년반 대환란)-1290일,3년6개월,42달에 해당함-이 일어나기 직전에 하늘에서 작열하는 돌들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예수 그리스도(구세주,메시아)의 계시를 기록한 요한 계시록의 일곱가지 징조(세븐 사인)에 하늘에서 별들이 떨어진다고 말한 것과 일치합니다.

바로 소행성이나 혜성이 지구에 충돌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으로 편지의 말미에서 하나님이 철막대로 우리를 벌한다고 했고 어떠한 동정심도 기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아들 세자르에게 장수와 행복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편지를 끝맺습니다.
1555년 3월 1일
2006-07-02 17: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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