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권은 찾아 볼 수 없다
icon 인권
icon 2010-11-12 15: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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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무분별한 인권탄압 실태가 또 다시 수면위로 드러나며 우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북한에서는 김일성, 김정일의 초상화가 걸려 있는 벽에 기대는 것만으로도 충성심이 없는 행위로 간주해 곧바로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진단다.
그간 김정일이 대외적으로 입버릇처럼 얘기하던 자유, 인권보장은 다 허울뿐이었고, 실상은 이처럼 억압과 무분별한 인권탄압으로 북한 주민들의 숨통을 조이고 있는 것이다.

김씨 부자는 벌써 수십 년을 이런 인권탄압 등으로 주민들을 숨통을 조여 왔지만 죄 의식은 커녕 더더욱 기고만장해 콧대만 드높이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정작 정치수용소로 보내져야 할 놈은 김씨 부자인데 죄 없는 북한 주민들이 억울하게 수용소로 보내져 처벌을 받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 현실인가.
한간에는 이 같은 부당하고 억울한 처사에 반발하는 주민들이 있다고들 하는데
머릿수에서도 힘에서도 김씨 부자를 상대하기에는 절대적으로 열세하다 보니 벽을 넘지 못하고 결국 포기해 버린다고 한다.

현재 북한은 3대 세습체제까지 구축해 나가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수십 년을 동물만도 못한 취급을 받으며 억울한 삶을 살아 온 북한 주민들이 제 권리를 찾고 사람다운 삶을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계 유일무이한 3대 세습체제를 강행하고 무분별한 인권탄압을 행사하는 김씨 부자를 국제 형사 재판소에 제소하는 것은 어떠할까.
2010-11-12 15: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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