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배우자 문화
icon 중화
icon 2009-03-03 16:15:57
첨부파일 : -
먼저 배려, 칭찬하는 아름다운 문화...!
최근 일부 중국 언론과 네티즌들이 주장하고 있는 한국내의 반중(反中)정서는 왜곡, 과장된 내용으로 양국관계가 또다시 악화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며, 이러한 일이 반복되어서는 양국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한국 속담에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뜬소문이 얼마나 빠르게 확산되는지를 설명해주는 말이랍니다. 일부 언론 보도와 네티즌들이 사실과 달리 상대방을 비방, 모함, 매도하는 글과 행동은 자제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앞으로는 상대방의 약점과 잘못을 비방하고 헐뜯기보다는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는 아름답고 성숙된 언론문화와 Net-문화를 지켜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재중(在中)한인회는 양국의 우호증진을 위하여 “겸따마다“(겸손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시민단체, 학생, 직장인들이 중국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이외도 한. 중의 많은 네티즌들이 인터넷에서 ”선플달기“ 운동으로 칭찬, 격려하는 등 좋은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앞으로 양국의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09-03-03 16:15:57
221.147.124.80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