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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수장 국제사회 한일 협력 강화 바람직
icon PKO
icon 2008-07-09 1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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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해 1월 취임 후 18개월 만에 고국을 다녀갔다.
국민들은 그의 금의환향을 축하했고 “세계 평화와 공동의 번영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반 총장의 조언을 고맙게 받아들인다.

그런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 대한 일본의 반응은 훌륭한 한국인,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외교관이라는 평가와 함께 “한국은 세계 11위의 경제국이면서 국제 기여도는 일본의 1/100”, “한국인으로서 창피하지 않느냐”고 비난하는가 하면, 쓸데없는 촛불집회로 나라망신 시키지 말고 국제사회가 바라는 활동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세계 11위의 경제발전국인 한국은 위상에 걸 맞는 국제 활동을 하고 있다.
1991년 유엔에 가입한 이후 세계 여러 나라에서 PKO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금도 이라크의 평화를 위해 “자이툰부대”가 파병활동을 하고 있고, “동명부대”가 레바논에서 PKO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일본과 지원하는 방법에서 차이는 있지만 세계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의 잣대로만 보지 말고 상대의 입장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는 한․ 일 공동으로 국제 활동을 펼치는 방안을 강구한다면 더욱 바람직하리라고 본다.
2008-07-09 1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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