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쿠알라룸프르 이모저모
상태바
사진으로 보는 쿠알라룸프르 이모저모
  • 오재범 기자
  • 승인 2007.02.07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KTA 동남아 대회와 말레이시아

지난 2일부터 5일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OKTA 동남아 대회'가 열렸다. 약 50여 회원이 참석한 대회기간중 'OKTA 동남아 협의회'를 구성하고 협의회장으로 권병하 말레이시아지회장을 선출했다.

50여 OKTA 회원이 참석한 'OKTA동남아 대회'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니코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서진형 증경회장, 권병하 말레시아지회장, 천용수 회장, 조한철 수석부회장

3일 오후 '질투의 문화'라는 주제로 송인준 전 헌법재판관 특강이 열렸다.

행사 중간에 참석한 OKTA회장단이 기념촬영 시간을 가졌다.

동경지회와 서진영 증경회장, 천용수 회장, 권병하 말련회장이 함께한 기념촬영

필리핀지회도 회장단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필리핀지회에서 참석한 회원들의 기념촬영.

동경지회 노성환 회원, 독일 함부르크 최낵채 지회장, 동경 송윤관 사장이 함께.

 

OKTA & KOREA CEO SUMMIT이 함께한 저녁 만찬에 떡 절단식을 가졌다. 중앙에 한복 입은 박세직 재향군인회장, 그의 오른쪽에 손상하 말레이시아 대사가 보인다.

3일날 생일을 맞은 오점희 회원. 멀리 오사카에서 대회에 참가한 덕분에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는 생일이었다고 각 테이블 돌며 감사의 인사를 하기도.

쿠알라룸프르 신행정도시 푸트라자야를 방문한 참가자들 (왼쪽부터 싱가포르 무역협회 지부장 김정수, 조롱제 OKTA부회장, 천용수 회장, 오점희 회원, 동행한 조롱제 부회장 부인, 조한철 동경지회장)

멀리 파란 돔모양 지붕이 있는 푸트라자야 신행정 수도에서 가장 중심이 된다는 수상청. 행정수도 건립 당시 마하트리 전 수상은 신행정수도의 건립을 촉진하기 위해서 먼저 이곳으로 이전하는 모범을 보여줬다고 한다.

푸트라자야의 공원에 마련된 그늘에서 식사하고 있는 시민들. 말레이시아에서 손으로 식사를 하는일은 흔하다고 한다.

신행정 수도 푸트라자야 중앙에 만들어 놓은 인공 호수. 호수를 기준으로 왼쪽으로는 정부 부서의 건물이 들어서고 있으며, 오른쪽은 거주지역이 만들어 지고 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의 주왕이 거주하고 있는 궁궐 문지기 교대식. 1시간에 한번씩 교대식이 열린다고 한다.

거리에서 만난 말레이시아 신혼부부. 결혼한 여자는 몸에 남들이 보이는 문신을 멋으로 한다. 이것은 결혼유무를 다른사람에게 알리기 위함이라고 한다.

쿠알라룸프르 시내에서 겐팅으로 가는 길목에 자리잡은 한 종교단체가 소유한 동굴과 서원. 가이드에 따르면 휴일에는 수많은 신도들이 동굴을 방문한다고 한다.

해발 2천미터 고지에 건립된 리조트 '겐팅 하이랜드'를 올라가는 곤도라. 1Km를 올라가는 데 왕복으로 불과 10링킷(한화 3000원 정도)를 받는다.

맨 왼쪽 상단에 '재마한인회'라는 간판이 보인다. 이 지역은 쿠알라룸프르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모여산다는 암팡지역으로 좋은 학교가 인근에 많이 있다고 한다.

쿠알라룸프르에서 국제공항까지 직통으로 운행하는 고속전철. 자동차로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를 불과 30분 정도로 단축시킬 정도로 빠르고, 가격도 35링킷으로 매우 저렴하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