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국립국어원장이 지난 2일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소학언해 등 고서 50여 종을 국립국어원 자료실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고서들은 모두 국어 연구 자료로서 소중한 가치를 지닌 것들로 영구 보관될 예정이다. 한편 국립국어원은 연중 내내 국어 관련 자료 기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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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국립국어원장이 지난 2일 자신이 소장하고 있던 소학언해 등 고서 50여 종을 국립국어원 자료실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고서들은 모두 국어 연구 자료로서 소중한 가치를 지닌 것들로 영구 보관될 예정이다. 한편 국립국어원은 연중 내내 국어 관련 자료 기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