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를 제대로 잇지 못하는 학생들이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 동포 사업가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의 급식비를 10년간 지원키로 화제가 되고 있다.유시청씨는 지난 6일 오전 울산시교육청을 방문, 이선규 교육국장에게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로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유씨는 “힘들게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급식비를 지원, 희망을 잃지 않는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을 내놓게 됐다”면서 “매년 500만원씩 10년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유씨는 지난해 부터 해마다 고국을 찾아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질랜드=유종옥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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