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식에는 김영웅 러시아극동문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강문일 중국 옌볜(延邊)대 명예 총장, 이진산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신문 사장, 석지영 미국 하버드대 법대 교수, 육길원 시카고 한국일보 논설위원, 서병헌 필리핀 삼성지사장, 곽기환 러시아 모스크바대 한국유학생회 회장, 이기라 프랑스 한국유학생회 회장 등이 참가했다.
고창근 집행위원장은 "일본이 세계 웹사이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독도를 무시하는 등 홍보와 로비에 열을 올리고 있어 장기적이고 전략적으로 독도를 홍보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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