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차세대 여성상'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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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차세대 여성상' 시상식 열려
  • 호주한국신문
  • 승인 2006.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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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양주총회 주최

   
지난 20일 에핑 RSL 클럽에서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가 주최하는 ‘뛰어난 차세대 여성’ 시상의 밤 행사가 있었다.

2006년 가장 뛰어난 활동을 한 젊은 한인 여성에게 상을 수여함으로써 젊은 여성들이 보다 주류사회와 한인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장려하는 자리였다.

KOWIN 대양주총회 이경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 자리에 나온 차세대 여성 지도자들을 보면서 자랑스러움을 느꼈다”며 “KOWIN이 가정, 이웃, 우리가 속한 공동체 모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허경애 뉴질랜드 지회장과 김서원 멜번 지회장이 각각 특별상을 받았고 권영경씨가 올해의 비즈니스 우먼에 선정됐다.

ASB Korean Banking Presentation을 대표해 Will Purvis씨가 모범 기업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뛰어난 차세대 여성’에는 예술 사업(Creative Business) 분야에 김경미씨, 한의학(Chinese Medicine) 분야에 김민아씨, IT 분야에 서선희씨, 약국 사업(Pharmacy Business) 분야에 송미정씨, 공무원(Public Service) 분야에 유혜경씨, 미디어 분야에 윤재은씨, 안과(Ophthalmology) 분야에 임지희씨, 법 분야에 정원정씨, 뉴질랜드의 조숙현씨, Medicine 분야에 최수진씨, 방사선 사진(Radiography) 분야에 최지원씨, 언어 교육 분야에는 최희정씨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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