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World Federation 에 가입되어있는, 전통있는 세계 대회 중의 하나인 제 52회 Maria Canals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에서, 교민 자녀인 이미연 학생이(23세) 3등으로 수상하였다.
2006년 5월 4일 부터 16일 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전세계 30개국 이상에서 신청한 피아니스트들의 1차 심사결과 113명을 뽑아, 그중 또 다시 22명을 선출하고, 마지막 Final에, 다시 3명이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최종 심사 되어 전세계에 다시한번 한국인의 음악성을 인정 받았다.
세계적으로 훌륭한 Concert Hall중의 하나인 Palau de la Musica에서 열린 Maria Canals 대회에서 상을 받기는 뉴질랜드에서는 52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다.
상금과 아울러, 청중과 스폰서가 뽑은 가장 뛰어난 연주인으로 발탁되어 5,000 Euro 상당의 Rolex시계를 부상으로 받았으며, 수상자 연주회때 스페인 주재 뉴질랜드 대사관에서도 참석하여 축하하였고, Final Round에 들자, 이미 뉴질랜드 방송에도 방송되어졌다.
이미연 학생이 연주한 주요 곡들은 Bach, Beethoven Sonata, Lizt Rapsody Espanol, Rachmaninoff Sonata, Chopin Etude 등 이였으며, 마지막 Concerto로는 Beethoven Concerto No. 4를 크레믈린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으며, 연주 직후 지휘자부터 내년의 협주곡 연주자로 초대 받아 2~3번의 연주를 신청 받았으며 수상자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적인 Recording Company로부터 계약 요청을 받고있는 상태이다.
이미연 학생의 주요 약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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