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정부, 일본에서의 투자유지를 적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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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정부, 일본에서의 투자유지를 적국화
  • 히가시
  • 승인 2006.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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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

4월 20일 (목), 오사카시의 재일본대한민국 민단 오사카부 지방본부의 5F홀에서,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가 일본에서 처음로 개최한 투자유치설명회가 거행되었다.

연변측에게서는 주정부 뿐만 아니라 연길시·도문시·왕청현등 요인, 대외사업 관계자 15여명이 참석, 재일 코리안·일본인의 기업가들을 중심으로 50명 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인삼·오미자등 보건식품, 민속촌 건설등 관광사업들의 우세 산업을 중심으로 한 연변으로의 새로운 사업 전개의 가능성에 대해, 열정적인 설명이 계속 되었다.

연변주는, 외국 자본의 70%가 한국에서의 투자가 차지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 투자국의 다변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선은 일본으로부터의 투자 유치에 주력, 향후, 개발구·기업 시찰 여행의 모집등을 활용하고, 본격적인 유지활동을 추진한다.

주정부 상무국이 조선족넷 ( http://www.searchnavi.com/~hp/chosenzoku/ )을 운영하는 아시아 경제기구 등 일본측의 단체들과 협력해, 투자에 관한 문의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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