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금융 전문가부족
중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취업이 늘면서 최근 들어 중국이 외국인 구직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중국 노동 및 사회보장부의 최신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중국에서 취업한 외국인 수는 1배 증가한 15만 명에 이른다.
중국은 최근 몇 년간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중국의 공업, 금융 분야의 고급 인재 부족 현상이 빚어지면서 자격 조건을 가진 고급 외국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특히 하이테크, 통신, 신 원자재 분야의 전문가나 경험이 풍부한 금융관리 인재가 특히 주목 받고 있다.
상하이시만 해도 현재 이미 500개 다국적 기업이 진출해 있어 약 4만 명의 외국인들의 취업이 이루어진 상태다.
중국은 자국민의 고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교육을 통해 사회에 배출할 계획이며 이로 인해 외국인 인재를 채용하는 비율을 줄 수도 있지만 현재의 중국 대학교 교육 수준으로 볼 때 고급 인재 양성, 실력 있는 인재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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