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중 러 조 4갈래 관광코스 개통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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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중 러 조 4갈래 관광코스 개통 구상
  • 중국 길림신문
  • 승인 2006.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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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은 3월 28일에 있은 UNDP 두만강비서처 관원들과의 두만강지역 국제협력개발 대상사업 좌담회에서 제11번째 5년 계획기간 연변이 두만강지역 협력에 적극 참여할것이며 특히 다국 관광협력에서 4갈래 관광코스를 개통하는데 모든 힘을 다할것이라고 피로했다.

연변은 UNDP두만강비서처 관원들에게 제11번째 5년 계획기간 연변이 대 두만강지역 협력에서 추진하게 될 중점사업들을 소개할 때 이같이 지적하면서, 중국, 러시아, 조선 3국 관광자원을 총괄하여 훈춘 나진 속초, 훈춘 울라지보스또크 나진, 훈춘 자르비노 남사할린스크, 훈춘 크라스지노 자르비노 방천 등 4갈래 관광선코스를 개통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NDP두만강비서처 유스주임은 이날 좌담회에서 UNDP 두만강 비서처는 에너지, 교통, 환경, 관광과 기초시설 등 분야의 발전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 조율위원회, 상업 자문위원회, 관광 조율위원회 등을 설립, 특히 관광 조율위원회는 각 성원국 관광업 전문가들로 구성할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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