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은 UNDP두만강비서처 관원들에게 제11번째 5년 계획기간 연변이 대 두만강지역 협력에서 추진하게 될 중점사업들을 소개할 때 이같이 지적하면서, 중국, 러시아, 조선 3국 관광자원을 총괄하여 훈춘 나진 속초, 훈춘 울라지보스또크 나진, 훈춘 자르비노 남사할린스크, 훈춘 크라스지노 자르비노 방천 등 4갈래 관광선코스를 개통할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UNDP두만강비서처 유스주임은 이날 좌담회에서 UNDP 두만강 비서처는 에너지, 교통, 환경, 관광과 기초시설 등 분야의 발전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에너지 조율위원회, 상업 자문위원회, 관광 조율위원회 등을 설립, 특히 관광 조율위원회는 각 성원국 관광업 전문가들로 구성할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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