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TA 도쿄 무역스쿨, 동포 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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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A 도쿄 무역스쿨, 동포 청년 모집
  • 민단신문
  • 승인 2006.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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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OKTA)의 도쿄(東京) 한인무역협회(OKTA도쿄, 조한철=趙漢喆 회장)는 2월1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도쿄 이케노하타(池の端) 문화센터에서 '재일에서 세계로'를 테마로 '차세대 무역스쿨'을 개강한다.

재일동포 청년기업가 50명을 대상으로 ▽한국경제의 흐름 ▽국제통상환경과 세계무역 ▽나의 성공담 ▽동아시아 투자환경의 변화 ▽재일기업인의 나아갈 길 등의 강연 및 세미나, 토론회를 실시한다. 숙박과 식사를 포함하여 전교육과정이 무료.

강사는 한국무역협회의 김재숙(金在淑) 도쿄 지부장을 비롯하여 KOTRA 도쿄무역관의 전태수(全泰守) 부관장, 공인회계사 이기승(李起昇)씨, 호쿠리쿠(北陸) 대학 미래창조학부의 강영지(姜英之) 교수 등.

조 회장은 "젊은 기업인 및 기업을 목표하는 동포 청년이 참가하여 자신의 비지니스에 도움이 되기 바란다. 세계 41개국 70개도시의 OKTA 지회를 하나로 통합한 코리안 비지니스 네트워크는 개인은 물론 조국과 700만 해외동포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참가를 호소했다.

무역스쿨 참가신청: OKTA 도쿄사무국(Tel.03-5812-1696)

한편 12일에 열린 OKTA 도쿄 임시총회에서 노성환(盧聖煥) 상임이사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 민단신문 2006-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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