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교민 개인 작품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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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교민 개인 작품전 열어
  • 넷질랜드
  • 승인 2005.12.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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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에서 활발한 미술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김민정(Min Kim) 교민이 개인전을 갖고 있다.

12월 14일(수) 오후에 시내 트램 웨이의 정크션 센터에 있는 Off The Square 호텔의 로비와 계단실 등에서 시작된 이번 전시회에는, Impression 이라는 주제로 김 교민의 포슬린(porcelain, 점토를 이용한 도자기 인형) 작품 16개와 19점의 유화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지난 2001년에 뉴질랜드로 이민, 그 동안 화랑을 운영하며 2 차례의 개인전과 5번에 걸쳐 더니든과 애쉬버튼을 비롯한 남섬 여러 지역에서 현지 작가들과 그룹전을 갖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 온 김 교민의 이번 전시회는, 내년 3월 14일까지 3개월간 계속되며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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